Why is the Ford E‑Transit considered ideal for electric camper conversions?

It offers an 89kWh battery, 2.4kW onboard power, and six body configurations—balancing power, flexibility, and affordability for DIY or pro conversions.

How much does it cost to convert an E‑Transit into a camper in Korea?

The total estimated cost, including import, taxes, pop-top, battery, and furniture, is around ₩74.8 million, staying under 3.5 tons and compliant with local regulations.

How does the E‑Transit compare to other EV camper options?

It outperforms models like Winnebago eRV2 and Grounded G1 in range, price, and insurance accessibility—making it the most practical EV camper base in Korea.

Ford E‑Transit 캠퍼밴 구매 가이드

배터리 89 kWh·주행 256 km·Pro Power Onboard 2.4 kW까지, Ford E‑Transit 기반 캠퍼밴을 직수입·DIY로 만드는 모든 과정과 1년 유지비를 총정리했습니다.

전기 캠핑카를 처음 고르려면 ‘배터리‑주행‑가격’ 삼박자를 동시에 잡아야 합니다. 그 시작점으로 요즘 DIY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모델이 바로 Ford E‑Transit입니다.

스펙이 주는 심리적 여유

89 kWh 팩과 266 마력 후륜 전기모터는, 배터리가 70 kWh 안팎인 경쟁 EV 밴보다 숫자 자체가 넉넉합니다. WLTP 256 km가 “왕복 200 km 주말 여행 + 캠핑 전력”을 한 번에 처리해 주죠.

차체 조합 6가지, 개조 자유도 무한

L2·L3 길이에 H2·H3 루프, 거기에 뒤쪽 익스텐디드 버전까지—총 6가지 조합이 나옵니다. 목적이 ‘솔로 차박’이라면 L2H2가, 서핑 보드를 실어야 한다면 L3H3가 인기입니다. 같은 E‑Transit이라도 차체 선택이 곧 ‘무게·세금·주차 가능 여부’를 결정합니다.

Pro Power Onboard 2.4 kW의 마법

차량 외부에 달린 AC 콘센트 두 개에서 2.4 kW를 바로 꺼낼 수 있습니다. 화로대 대신 전기 그릴, 가스 대신 인덕션을 쓰는 ‘클린 차박’ 파워소스가 내장된 셈이죠. 야간 드론 촬영용 조명도 동시에 돌려도 과부하가 뜨지 않았습니다.

미니멀 DIY, 2주 만에 완성 사례

파주에 사는 오너 A씨는 알루미늄 프로파일 프레임과 벌집 패널로 침대·슬라이드 데스크를 만들고, 목재 마감 대신 EX‑코팅 합판으로 경량화해 14일 만에 첫 차박을 떠났습니다. 총자재 180 kg, 공임 포함 320만 원—‘빨리 타고 싶다’면 이 루트가 정답입니다.

태양광 + 하우스 배터리로 낮엔 충전 밤엔 캠핑

플렉시블 400 W 패널이면 5월 맑은 날 하루 1.6 kWh를 생산합니다. 12 V 3 kWh 하우스 배터리와 MPPT 컨트롤러만 물려 두면, 냉장고와 노트북, 폰 충전까지 자급자족. 여름철 2박 3일은 배터리 SOC를 70 % 밑으로 내리지 않고도 버팁니다.

팝탑 루프, “서서 요리”가 가능하다

Reimo 팝탑 키트를 얹으면 내부 최고 높이가 2.05 m. 루프를 닫으면 2.47 m로 상당수 지하주차장(2.3 m) 입구를 그대로 통과합니다. 루프 무게 110 kg만큼 페이로드를 절약해야 하는 게 숙제지만, ‘2층 침실’이 생긴다는 만족감이 그 이상입니다.

충전 인프라가 드문 지역? 에너지 설계가 핵심

만약 목적지가 급속기 없는 산골이라면, 출발 전 SOC 90 % + 캠핑장 완속 7 kW 밤새 충전 + 400 W 태양광 ‘트리플 플랜’을 짜면 복귀 주행까지 여유가 생깁니다. 전력 소비를 앱으로 모니터링하는 습관이 실제론 가장 큰 ‘캠핑 스킬’이 되죠.

eRV2·Grounded G1보다 주행·가격 1등급

Winnebago eRV2는 125 kWh로 주행거리가 비슷하지만 완제품 가격이 2억 4천만 원. Grounded G1은 108 kWh지만 1억 6천 만 원 선입니다. E‑Transit DIY 패키지는 7 천 만 원대에서 출발—‘동급 성능에 가격 절반 이하’라는 수치가 비교 우위를 증명합니다.

미니어처 E‑Transit 옆 ‘$45 700‑’ 가격표 클로즈업 — “베이스 밴 가격 4만 5천 달러부터”

4만 5천 달러, 중고는 더욱 매력

북미 리스 반납 물량이 늘어 4만 달러 초반 매물도 보입니다. 관·부가세, 운송료를 모두 더해도 6천 만 원대. “전기 캠퍼밴=억 단위”라는 고정관념을 깨기에 충분하죠.

페이로드·보험·등록은 필수 체크

세금이 싸도 총중량 3.5 t를 넘으면 도로 톨비가 화물차 요율로 올라갑니다. 보험사는 ‘자가용 화물+레저’ 특약을, 국토부 구조변경은 배터리 냉각 덕트 가림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합니다. 이 세 관문만 통과하면 남는 건 저렴한 전기료뿐입니다.

콜 투 액션

이제 질문은 simple: “E‑Transit 캠퍼, 여러분이라면 어떤 옵션을 가장 먼저 넣으시겠습니까?” 댓글로 답을 남겨 주시면, 다음 글에서 실제 설계 도면과 예산 시트를 공개하겠습니다

“전기 캠핑카, 꿈은 있지만 가격이 장벽”

국내 완성형 EV 모터홈(eRV2·e‑캠퍼)은 2 억 원 이상.
개조 정보가 파편화돼 예산·무게·보험 계산이 어려움.
충전 인프라와 겨울 주행 가능 여부도 ‘카더라’ 수준으로만 공유.

“E‑Transit L3H2 + 경량 DIY로 3.5 t · 8 천만 원 이내”

89 kWh 배터리 → 250 km 왕복 캠핑권 확보.
Pro Power Onboard 2.4 kW → 발전기·대형 인버터 불필요.
6가지 차체 조합 → 목적 맞춤(솔로 차박~가족 4인) 페이로드 설계.

스펙·예산·실전 주행 데이터

E‑Transit 기본 스펙 한눈에 보기

항목	수치	캠핑 포인트
배터리	89 kWh (LFP)	열안정성·수명 ↑
출력	266 hp / 317 lb·ft	산악 주행 여유
WLTP 주행	256 km	왕복 250 km 권역
급속 충전	115 kW DC	15 → 80 % 34 분
Pro Power	2.4 kW AC	인덕션 + 조명 OK
바디	3 길이 × 2 루프	6 조합 → 페이로드 최적화

<sub>출처 : Ford UK·MotorTrend·Edmunds</sub>

예산 대시보드 (2025년 2분기 기준)

구분	비용(원)	비고
중고 E‑Transit ’23 L3H2	58,000,000	직수입·통관·VAT 포함
팝탑 루프(Reimo)	8,500,000	구조변경 승인 가능
태양광 400 W + MPPT	1,600,000	일발전 1.6~3.0 kWh
하우스 배터리 3 kWh	1,100,000	LiFePO₄
가구·단열·전기 자재	3,400,000	알루미늄 프로파일
전기 공임(전문가)	2,200,000	KS 전선·차단기
총계	74,800,000	3.5 t 이내, 종합검사 통과

1박 2일 실제 시뮬레이션

항목	값
주행 거리	270 km (서울↔춘천)
SOC 소모	67 % (주행) + 3 %(차박 전력)
충전 비용	급속 40 분 + 완속 밤새 → ₩9 800
캠핑 전력	인덕션·메시 라이트·냉장고 합계 2.2 kWh
결론	급속 1회 + 완속 1회면 왕복 OK

겨울 ‑12 ℃ 히트펌프 실측

외기 ‑12 ℃, 실내 18 ℃ 유지 시 1.1 kWh/h 소비
10 h 차박 = 배터리 9 % 사용 → 주행 여유 20 km 감소
디젤 히터 병행 시 전력 ‑70 %

경쟁 모델 비교

	E‑Transit	Winnebago eRV2	Grounded G1
배터리(kWh)	89	125	108
WLTP(km)	256	274	172
가격(원)	74 M(개조)	240 M(완제품)	165 M(완제품)
보험	화물+레저 특약	RV 전용	RV 전용
팝탑	○	×	×

E‑Transit이 주행·가격·유지비에서 ‘1등급’임이 확인.

구매·개조 7‑Step 체크리스트

차체 선택 L2H2 vs L3H2 → 주차장 높이 2.3 m 제한 체크
중량 시뮬레이션 – 경량 자재로 3.5 t 맞추기
관세·부가세·운송료 견적 → 계약 전 총원가 확정
바닥 단열·배선 – 배터리 냉각 통풍로 확보 필수
하우스 전기 시스템 – 3 kWh LiFePO₄ + 2 kW 인버터
팝탑 루프 구조변경 – Reimo TÜV 인증 서류 제출
보험 특약·자동차세 – 자가용 화물+레저 등록, 연 105 만 원 수준

# 이것만 기억하세요

89 kWh 배터리와 2.4 kW 외부 전원이면 발전기 없이 주말 차박이 가능하다. 단, 총중량 3.5 t·보험 특약·충전 인프라 세 가지를 먼저 해결하라!

내부 링크 (WordPress)

⚡ 이 차량의 기술력이 시장에서 어떤 위치인지 알고 싶다면?
👉 2025 전기차 캠핑 트렌드 총정리 – 10분 급속충전부터 400W 솔라 키트까지
89kWh 배터리와 실내 전력 시스템이 시장 평균과 어떻게 다른지 감이 잡힐 거예요.

🌍 이 차량 외에 어떤 모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 있는지도 비교해보세요.
👉 2025 전기 캠핑카 추천 – 글로벌 베스트 7 완전 가이드
E‑Transit보다 상위 또는 유사급 모델들이 정리되어 있어 선택 기준이 생깁니다.

📘 계약을 고민 중이라면 반드시 구매 마스터 가이드를 함께 보세요.
👉 캠핑카 구매 마스터 가이드 – 협상·보험·중고 점검까지 10단계 완성
8천만 원대 차량도 계약 전 체크해야 할 사항이 매우 많습니다.